확률과 통계 · 표준편차

표준편차

각 값과 평균 사이 거리의 제곱을 평균한 뒤 제곱근을 취한 값입니다. 데이터와 같은 단위로 나타낸, 평균에서의 전형적인 거리입니다.

이 시각화에서의 표준편차

표준편차는 데이터의 값들이 평균 xˉ\bar{x}에서 전형적으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냅니다. 각 값의 편차 xi−xˉx_i - \bar{x}를 제곱하고 그 제곱들의 평균을 낸 뒤 제곱근을 취하면 σ=1n∑(xi−xˉ)2\sigma = \sqrt{\tfrac{1}{n}\sum (x_i - \bar{x})^2}입니다. 여기서는 각 편차의 제곱을 수직선 아래에 매달린 정사각형으로 그립니다. 위쪽 빈 정사각형의 넓이는 이 넓이들의 평균이며, 한 변은 데이터와 같은 단위의 길이인 σ입니다. 값을 하나씩 움직이거나 전체 데이터를 평행이동하고 간격을 바꾸며 어떤 정사각형이 달라지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.

편차를 제곱하는 이유

평균은 편차들이 균형을 이루는 점이므로 편차의 합은 항상 0입니다. 따라서 편차를 그대로 평균하면 퍼짐 정도를 알 수 없습니다. 제곱하면 양쪽의 모든 편차가 반영되고, 멀리 있는 값이 훨씬 크게 작용합니다. 평균에서 두 배 멀리 있는 값은 네 배의 넓이를 더합니다. 그래서 멀리 떨어진 값 하나가 표준편차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. σ가 평균 거리, 즉 ∣xi−xˉ∣|x_i - \bar{x}|의 평균보다 작아질 수 없는 이유도 같습니다. 모든 값이 평균에서 같은 거리에 있을 때만 둘이 같습니다.

마지막 제곱근은 평균 넓이를 다시 길이로 바꿉니다. 평균 정사각형의 넓이 σ²는 분산이며, 단위도 원래 단위의 제곱입니다.

데이터를 이동하고 간격 바꾸기

모든 값에 같은 수를 더하면 평균만 그만큼 이동하고 편차, 정사각형, σ는 모두 그대로입니다. 평균에서의 모든 거리에 kk를 곱하면 각 넓이에는 k2k^2, σ에는 ∣k∣|k|가 곱해집니다. 일반적으로 a+bxia + bx_i 값들의 표준편차는 ∣b∣ σ|b|\,\sigma입니다. 평균을 0으로 옮기고 σ를 1로 맞추면 각 값을 표준 단위로 다시 나타낼 수 있습니다. 즉 z=(x−xˉ)/σz = (x - \bar{x})/\sigma입니다.

n 또는 n − 1로 나누기

nn으로 나누면 값들 자체의 표준편차를 얻으며, 이 값들이 모집단 전체일 때는 σ로 나타냅니다. 하지만 흔히 데이터는 무작위 표본이고, 알고 싶은 것은 원래 모집단의 퍼짐 정도입니다. 표본 자체의 평균은 모집단 평균보다 표본 전체에 더 가까우므로, 표본 평균에서 측정한 편차의 제곱은 평균적으로 너무 작습니다. n−1n - 1로 나누면 분산의 이 편향이 사라집니다. s2s^2는 모집단 분산의 불편추정량이고, 그 제곱근 ss가 표본 표준편차입니다. 이때 빈 정사각형의 넓이는 제곱의 합을 n−1n - 1로 나눈 값으로, 제곱들의 평균보다 조금 큽니다. 차이는 표본이 작을 때만 큽니다. 값이 두 개이면 ss는 σ의 2\sqrt{2}배입니다.

살펴볼 점

  • 모든 값이 같을 때, 그리고 그때만 표준편차는 0입니다.
  • 값의 약 68%가 평균에서 표준편차 하나 이내에 있다는 것은 정규분포와 비슷한 모양의 데이터가 갖는 성질입니다. 다른 데이터에서는 훨씬 많거나 적을 수 있습니다. 표시창은 실제로 있는 값의 개수를 셉니다.

조작 방법

  • 평균 아래의 삼각형을 드래그하면 모든 값이 이동합니다. 평균 정사각형의 모서리를 드래그하면 평균을 중심으로 모든 값의 간격이 바뀝니다.
  • 키보드에서는 Tab으로 값에 초점을 맞추고 왼쪽·오른쪽 화살표를 사용하세요. Alt를 누르면 0.01씩 이동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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